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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재테크]부동산의 기본 개념부터 용어까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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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의 기본개념부터

간단한 용어까지

함께 알아보아요

 

 

안녕하세요오

제가 블로그를 거의 맛집,카페 등 제 일상을 공유하고

상품 리뷰에 초점을 맞췄는데

갑자기 부동산 및 재테크 글이 올라와

당황스러워하셨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어

부동산의 기본개념부터

흔히 다양한 매체에서 접하는 용어까지,

기본지식에 대해 정리해볼까해요!

다른 일상도 올리겠지만 종종 업로드 예정이라

미리 양해 부탁드려요!

 

원래 학교다닐 때도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선생님처럼 설명하면

더욱 기억력도 오래가고

공부가 한번 더 된다고 하는 말도 있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저도 부동산에 대한

이해도도 더욱 키우고, 더욱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들어 시작해볼게요!

 

부동산의 기본 지식 - 부동산이란?

**부동산,**공인중개사 등 다양한 언론매체 등에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용어죠.

우선, 부동산이란 사전적 의미에 따르면 말 그대로 "움직여 옮길 수 없는 재산"을 의미하며

민법 상 토지나 건물, 수목, 입목과 같은 토지 및 정착물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여기서 토지는 정착물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 정착물은 토지 위에 부착되는 것을 뜻합니다.

보다 넓은, 광의적 의미로 본다면 준 부동산을 들 수 있는데요. 그대로 풀이해보자면 부동산은 아니나

부동산에 준할 수 있는 것들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자면 공장재단, 기계장비, 항공기 등이 해당한다고 하네요.

 
 
여기서 부동산에서 표기하고 있는 "건물"의 조건을 살펴보자면

토지 위에 세워져야 하며, 지붕과 벽이 존재하고 사람이 거주할 수 있는 용도이거나

물건들을 저장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택지, 농지, 대지, 부지, 임지, 맹지 등 분류할 수 있으며

그 분류 속에는 주택, 과수원,수로, 공장, 산림지, 묘지 등으로 세분화하여 정의할 수 있답니다!

부동산의 기본 지식 - 부동산 건물의 진행 단계

부동산 건물은, 단계별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말 그대로 처음 건축하는 때를 "신축"단계라 칭하고 있습니다.

그 신축단계가 지나 "안정"단계로 불리게 되는데요.

이러한 안정된 건물이 점점 노후화가 되고 아무래도 시간이 흐르면 조건들이 악화되겠죠?

그렇게 되면 "노후"단계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건물이 더욱 노후단계를 지나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어 "재건축" 등을 활용하여

가치를 상승시키는 일도 많이 있습니다. 재건축의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재개발을 통해 교통적, 환경적, 경제적 등의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 주목적이 되겠죠?

 

이러한 도시화 과정을 통해 노후화된 촌락 환경에서 보다 세련된 모습으로 변화해가는데요.

하지만 무분별하고 무계획적으로 토지를 개발하는 "스프롤 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의 노력, 각 시,군,구에서 계획을 수립하여 도시를 관리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부동산의 기본 지식 - 간략한 용어 정리 : 입주권과 분양권의 차이

입주권이란 재건축 및 재개발 과정에서 "조합원들"에게

새롭게 건설되는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합니다.

반면, 분양권의 경우 청약에 당첨되었을 때 "건설회사"와 계약을 맺게 되면

생기는 권리라고 이해하시면 조금 더 수월하실 듯 해요!

입주권의 경우, 별도의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아 일반 분양보다 저렴하게 집을 매매할 수 있으나

일반분양과 달리 한번에 금액을 지불해야하니 큰 돈이 들어 부담을 가지실 수도 있습니다.

또한, 당장 건물이 손해보거나 없어지더라도 토지에 대한 취득세가 4.6%이니 세금적인 면에서는 분양권에 비해

불리한 측면이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분양권은 계약금, 중도금 ,잔금을 나눠 지급할 수 있어 입주권과 비교한다면 부담감은 훨씬 적은 편입니다.

그러나 주의할 점으로 본다면 시세가 정확하지 않은 곳에 무분별하게 매매하는 것은 꼼꼼히 살펴보고

오랫동안 장단점을 비교해본 후, 본인의 의사에 따라 갖는 것이 중요하겠죠!

부동산의 기본 지식 - 간략한 용어 정리 : 건폐율 및 용적률

재개발 및 재건축 정보들을 보다보면, 다양한 용어가 등장하는데요.

우선 건폐율이란 대지에 건축물의 그림자가 덮고 있는 비율을 의미하는 것이며

즉,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면적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건폐율이 과도하게 높다면 건축물이 대지를 차지하는 공간이 넓게 구성되어 건물과 건물 사이 간격이 좁아집니다. 그렇게 되면 사생활, 환기, 채광 등 불편한 점이 생기며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더욱 위험한 상황이 되겠죠?

반대로 과도하게 낮더라도 토지활용도는 떨어지게 되니 잘 살펴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용적률은 높이의 개념으로써, 대지면적에 대해 건물 연면적의 비율을 계산한 것입니다.

여기서 연면적이란 건축법에 따르면, 각 층 바닥면적의 합입니다.

예를 들어, 대지에 건축물이 둘 이상 있는 경우는 두 연면적의 합계를 구해야 합니다.

쉽게 말해, 지하는 제외하므로 용적률이 높을수록 건축물이 높게 지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장점으로는 용적률이 높다면 조합원들의 비용적 부담이 줄고 일반분양도 많이 나와 사업성이 우수한 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의할 점은 용적률을 산정할 때, 지하층의 면적, 지상층의 주차용 면적, 주민공동시설,

초고층 건축물의 헬기 이용 피난안전구역 등의 면적을 제외하고 계산해야합니다.

부동산의 기본 지식 - 간략한 용어 정리 : 재건축 및 재개발

사실, 저도 많이 헷갈려하는 부분이었는데, 이번에 다양하게 자료를 찾아보며 알게 되었던 용어의 개념이에요!

재개발, 재건축 둘 다 "재"가들어가기에 "다시"무언가를 한다는 것 같은데 헷갈리기 쉬울 듯 해요.

"재개발"이란 정기기반시설이 열악한 지역의 상권을 활성화하는 등 도시의 기능을 회복하고, 도시환경을 개선하거나 혹은 노후되고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한다는 "공공사업"의 특성을 띄고 있습니다.

반면 "재건축"도 노후화된 건축물이 밀집되어있는 지역을 개선하지만 정기기반시설에서의 차이점을 보입니다.

민간주택사업의 성격을 띄어, 재개발보다는 재건축이 개발했을때 이익이 더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슷해 보이지만, 사업방식에서 큰 차이점을 지니고 있답니다!

부동산의 기본 지식 - 간략한 용어 정리 : 전용면적 및 공급면적
 

보통 모델하우스를 가게 되거나 부동산을 방문하게 되었을 때,

아마 주거할 곳을 알아보러 많이 들어가시곤 하죠. 혹은, 새로 생긴다는 건축물들의

내부를 쉽게 볼 수 있는 곳이니 길을 지나다 발걸음을 돌려 방문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전용면적, 공급면적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곤 하는데 이해를 못하면 소용이 없겠죠?

 

여기서 전용면적이란 방이나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을 포함하는 용어이며 실제로

우리, 입주민이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의 크기를 의미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반면 공급면적은 평수 크기를 이야기할 때 주로 사용하는데요. 전용면적과 더불어, 입주민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용적인 측면의 면적을 더한 개념입니다. 예를 들자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등의

공간을 포함하는 것이죠.

 

보통 상가, 주거용 집 등 평수를 사용하여 많이 말씀을 하시지만 우리가 실제 생활하는 전용면적 또한

잘 알아둬야 손해를 보지 않고, 확실히 파악하여 거래할 수 있겠죠?

 

부동산과 관련하여 모든 지식을 설명드릴 수 없지만

간략한 용어 및 개념 정리를 해보았는데요.

많이 보고 들어도 헷갈리는 용어들을 중점으로 봐주시면 될 듯 합니다!

부동산에 대한 정보는 보다 많이, 보다 자세하고 확실하게

아는 것이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이번기회에 숙지를 잘 하셔서

본인에게 가장 적합하고 합리적인 거래를 잘 이뤄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