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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 먹으러가요

[첨단맛집/저렴맛집/광주맛집] 구수한 곰탕이 맛있는 곰탕/수육전문점 "나주 곰탕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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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헷

외식을 자주 하다 보니, 맛집 리뷰가 꽤 쌓였네요 ㅎㅎ

 

물론, 아주아주 예전에 다녀온 곳들이고, 그나마 최근까지 다녔던, 간판 건재한 곳을 적고있어요

호옥시나 사라지거나 이전했을 수도 있으니 확인해보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돈이 생기면 왜 자꾸 사라지나 했더니

옷도 안사는데? 식비가 제일 많아요.......+술값

 

오늘은 저희 가족이 자주 찾는

곰탕, 수육 전문점! "나주 곰탕집"

 

편식이 심한 남동생도 맛있다고 자주 찾을만큼, 외식하자고 하면 여기를 꼭 골라요!

그만큼 맛도 있고, 무엇보다 공깃밥이 리필되는 점이 굿굿!

 

이 날은, 여동생이 몸보신하고 싶다고 본집을 찾아온 날이었는데

백숙 먹으려다가 곰탕집 !

 

 

 

김치 + 깍두기, 기본반찬인데 정말 맛있어요

역시 곰탕에 하나씩 올려먹고, 깍두기국물 넣어서 먹으면 크으 -

군침 도네요!

 

 

처음에는 일반 곰탕 시켰었는데, 요즘은 특곰탕시켜먹어요 -

곰탕 속에 밥이 있습니다!

 

 

곰탕 안에 밥이 있긴 하지만, 적은 양이니

밥을 더 주시더라구요 - 그리고 정말 좋았던

"공깃밥 리필 가능" 저희 4명이서 갔는데,

동생이 ㅋㅋㅋㅋ사춘기라 잘 먹어서 3번 리필!

 

 

특곰탕 차이를 몰랐는데 수육 곰탕이더라구요 - 그래서 조금 더 비싸기도하고,

더 부드러운 느낌!

 



빈 그릇 인증 - 국물이 너무 맛있어요ㅠ_ㅠ 바닥까지 슥슥!!!

 

 

 

처음 시켜 본 수육 (중 - 25,000원 )

 

 

아빠가 수육 많이 먹으면 곰탕 먹을 때, 더 맛있게 못 먹는다며 조금 먹으랬던 ㅎ.ㅎ

아빠가 타지에 계셔서 넷이서만 먹은 곰탕이라 미안하기도ㅠ_ㅠ

수육 부드럽고 굿굿 - 생각했던 빛깔이 아니었지만 ㅋㅋ

껍데기? 콜라겐 가득가득 - 쫄깃쫄깃

 

 

제가 간판+메뉴를 못 찍어서 ㅠ_ㅠ 다음엔 찍어올게요!

 

인터넷 찾아보니까

 

일요일 휴무

( 교회 다니시는 듯 해요 - 월 2회로 기억하는데, 다음에 자세히 찍기루!)

매일 11: 00 - 21:00 영업시간입니다

 

곰탕 8,000원

특곰탕(수육곰탕) 10,000원

수육 중 25,000원 / 대 35,000원
 

 

위치는 요기에요! 쌍암공원 앞 -

오 저기 김경엽도 맛있는데 ㅎ.ㅎ 저기도 다음에 쓸게요!

 

 

사계절 상관 없이, 따뜻한 곰탕이 당기실 때, 개인적으로 나주에 있는 곰탕보다 맛있었던 듯!

역시 가족이랑 가는 곳이 진짜 맛집 같아요 ㅎ.ㅎ 나중에는 포스팅 부탁 받고 쓰는 때도 있겠지만,

솔직하게 남길 것을 약속할게요! 그리고 아직은 된 적이 없어서ㅠ.ㅠ아쉽기도합니당

 

막걸리나 소주에 먹어도 손색 없는 곰탕 추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