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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 먹으러가요

[제품협찬/상품리뷰/공팔리터]직원분이 정말 친절하셨던 세종에 위치한 "명동닭한마리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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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키보드가 'ㅇ'이 잘 눌리지 않아 힘드네요 ㅠ_ㅠ

오늘은 공팔리터 리뷰인데, 인스타그램 후기였어요

 

열심히 영상도 찍은 게 아쉽기도 하고

맛도 맛이지만 무엇보다 직원 분들이 친절하셔서

재방문 의사도 있고 추천 드릴 겸 후기 남기러 왔어요!

 

세종 베어트리파크 - 국립수목원 코스로 다녀왔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밥집 근처가 수목원이어서 동선이 꼬여서 난감했답니다아

수목원 갈 일 있으시면 밥심 채우시고 가셔도 좋을 듯 해요 - 금강산도 식후경!

 

생각보다 길가라서, 주차를 바로 못하고 뒷 골목에 세웠지만 가실 때 주의 -

 

 

큰 간판 - (차량이 함께 찍혀 있어 자르느라 비율이ㅠㅠ)

전화번호는 044) 865 - 7739 입니다

 

메뉴는 기본, 얼큰, 인삼 이렇게 있었어요

닭한마리칼국수 매일 텔레비전으로 보고, 듣기만 해서 기대기대

저희는 이왕 먹는 몸보신, 인삼으로 먹었어요

 

그 외에, 혼밥을 위한 1인분도 있으니 좋은 것 같아요

술쟁이에겐, 소주 4,000원 착한 가격이 눈에 들어오네요 하핳

 

소스가 정해져서 나오는 게 아닌, 제조할 수 있는 방법이 나와 있어서

개인 취향에 따라 넣고 뺄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제조 방법도 쉽고, 직원 분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어요

 

셀프반찬코너 - 저희는 맵찔찔이라 깍두기만 가져왔어요

물수건, 뼈통, 겨자, 간장, 식초 소스통 이렇게 가지런히 놓아져 있고

반대편에 수저, 냅킨 등이 있더라구요 -

 

계산하는 곳, 즉 가게 입구 쪽에 이렇게 일회용 앞치마가 있어서 굿굿

위생적인 느낌 - 면 앞치마도 나쁜 건 아니지만 ㅎ.ㅎ

(칠칠이는 저 앞치마를 하고도 흰 원피스에 흘렸어요...팔목이랑....가슴부분 으휴 ㅠㅠ)

 

코로나시국 - 마스크 쓰고 반찬 뜨기!

김치, 고추장아찌, 깍두기, 단무지, 부추 등이 있었어요

아마 저 김치는 칼국수에 넣어 먹는 느낌 ?

 

 

기본으로 제공된 부추, 칼국수 넣을 때 넣는 김치(많이 매워지지는 않는대서 다행). 다대기

저는 다대기러버라 국밥먹을 때도 조금씩 넣는데 헿

 



직원분의 안내에 따라 슥슥

안내판 보며 넣었는데, 부춪도 나중에 취향에 따라 넣더라구요

 

뀨님도 중독적이면서 진짜 매력있다고

집밥백선생 프로그램에서 전날, 닭한마리 보면서 궁금했는데

양세형이 소스가 진짜 찐이랬거든요 그래서 더 기대기대

 

기본 셋팅 된 인삼닭한마리

안에 인삼도 있고, 버섯, 청경채(?), 감자, 닭, 대추 등등 있었어요

 

 

지글지글 보글보글 팔팔끓어라아

 

만들어 둔 소스에 부추 얹기

 

 

 

떡이 떠오르면 먹어도 된다 써있었는데, 한번 익혀 나와서인지

떡 먼저 먹어도 된다 하셔서 냠

 

부추랑 함께 먹어도 꿀조합이더라구요 식감도 굿굿

쫀득한 떡 ㅠ_ㅠ

나중에 오게 되면 떡사리 추가하려구요!

 

버섯도 너무 맛나요ㅎㅎㅎㅎ

 

감자가 익으면 닭고기 먹을 수 있다 써 있는데

나오고 난 후, 5분 정도 있다 먹으라 안내해주셨어요

감자,대파,닭고기,양파 한 가 득 - 욕심쟁이

개인적으로 가장 먹음직스럽게 찍힌 사진 -

소스에 콕 찍어 먹으니 맛나더라구요

새콤하면서도 표현할 수 없는 중독적인 소스

퍽퍽살도 부드러운 편이라 둘 다 맛있다 연발하며 먹었어요

 

 

기본셋팅 때 나왔던 김치 넣어서 빨간 국물로 만들기

칼국수 사리도 넣어주기

 

 

몽글몽글 빨갛게 -

 

 

국물 색 변하는 걸 찍고 싶었는데 ㅎ.ㅎ

 

칼국수도 면발이 쫄깃쫄깃

꼬들꼬들면 좋아해서 더 좋았어요

김치가 일반 배추 식감(김치는 배추로 만들지만) 그대로 지녀서 굿굿

 

이렇게 칼국수 위에 얹어서 먹고

뀨님은 약간 심심하면 소스도 살짝, 다대기도 넣어 먹곤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직원 분들 진짜 친절하시고, 매장도 넓고 깨끗

저희 갔을 때는 이른 시간이라서인지 저희만 있어서 더 안전하게 먹었어요

 

위치는 여기에요

보통, 리뷰로 오는 곳은 블로그 별도로 남기지 않는 편인데 추추추천이용

뀨님과 저는 2인분 이상, 양이 많은 편인데도 배부르고 약간 남길 정도였어요

저는 칼국수랑 거의 다 먹었지만 ㅎㅎ(인삼도, 먹이려다가 제가 먹었네용 - 제가 몸보신)

 

 

본 포스팅은 0.8L 파트너사로부터 협찬받았으나 경험에 기반한 솔직한 리뷰입니다.